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정호(게임 개발자)/비판 (문단 편집) == 과도하게 어려워진 버퍼 육성 == 현재 버퍼캐릭터는 더 오큘러스같은 파티가 강제되는 콘텐츠에서는 우대를 받고 반대로 버퍼가 무조건 필요한건 아닌 콘텐츠에서는 천민취급을 받고 있다. 왜냐면, 버퍼는 딜세팅을 하지 않는이상(세팅을 해도 100제가 상당수 나오지 않는이상 힘들다) '무조건' 딜러와 같이가야 하지만 딜러는 파티로 하지 않더라도 솔플로 겐트/기억/갱도/신전/지하실 던젼을 갈 수 있기 때문인데, 이는 필연적으로 버퍼에 대한 부담감 상승 및 육성동기 저하를 일으키게 된다. 또한 100제 에픽 무기 랜덤항아리를 얻을 수 있는 유폐의 나락 클리어 스펙또한 딜러에 비해서 상당히 높은 편이다. 버퍼는 강화를 하지 않을뿐 다른 부대비용에서는 딜러와 맞먹는 편임에도 솔로플레이가 힘들다는 점은 결국 버퍼를 키우지 않고 꼬접하게 되는 결과를 보여주게 된다. 하지만 어느 정도 세팅이 갖춰지면 딜러와 2인 플레이를 해도 신전/지하실까지는 문제가 없으나, 광부던젼인 챌린지모드, 그리고 마계대전 챌린지모드의 경우엔 어느 정도 100제 파밍이 된 딜러는 손쉽게 깰 수 있으나, 버퍼는 딜세팅을 구비하더라도 클리어가 힘들다. 비록 2월 6일자 패치로 솔플시 딜러용 마법부여 전환 패치를 진행했으나, 나머지 세팅은 버프력을 극단적으로 올리기위해서 세팅되어 있지 버퍼 본인의 딜을 올려주기는 힘든 구조이다. 이 점을 해결하려면 솔플시 버퍼 본인의 딜을 딜러 수준으로 올려줄 필요가 있다. 허나, 이러한 점을 외면하는건지 새로 추가되는 솔플 콘텐츠에서는 버퍼의 애로사항을 배제하고 설계되어 있다. 이러한 점들로 인해서 버퍼는 더욱 줄어가고 있으며, 파티가 강제되는 레이드와 '더 오큘러스'에서는 낮은 스펙의 버퍼마저도 없어서 못 데려가는 기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강정호도 2020년 3월 인터뷰에서는 '이를 인지하고 있다, 버퍼 캐릭터를 보다 수월하게 육성할 수 있는 콘텐츠들을 준비하고 있다.' 라고 말은 했지만 항상 말은 청산유수였기 때문에 유저들은 별로 기대하지 않고 있다. --어차피 다른 문제점도 마찬가지다-- 장비 파밍 문제도 꽤나 심각하다. 이시스 시즌까지만 해도 버퍼들의 파밍은 그냥 본템만 파밍해도 그렇게 부족하지 않았다. 세라핌들의 아리아 스위칭이 있긴 해도 본템으로는 아리아 장비를 착용하고 스위칭칸에는 본템을 끼워넣으면 크게 불편한것도 없었다. 헤카테들도 하베스팅 쿨감을 위한 천공 악세/특장을 찾긴 했어도 따로 스위칭용 장비를 만들어 가면서 하지는 않았다. 하고 싶은 사람이나 하거나, 우연찮게 레이드 보상창에서 같은부위 장비가 나오면 따로 살려서 천공으로 만들어서 하는정도지. 그나마도 대부분은 천공아이템을 본템으로 입고 했다. 하지만 100제 메타가 오면서 말이 바뀌었다. 100제 메타에 오면서 장비의 버퍼 옵션들이 다 천차 만별로 달라지고, 3세트 효과가 매우 중요해져 2셋 미만의 셋팅으로는 레전더리 세트마저 이기지 못한다. 거기에 어떤 장비는 아포칼립스 셋팅에 좋고, 어떤 장비는 영축 스탯, 어떤 장비는 앞대미지를 많이 올려준다던지 하는 방식으로 모두 달라졌다. 그에 따라서 스위칭 박스와 본장비는 다른 아이템을 쓰게 되는데, 그만큼 버퍼의 에픽 파밍 난이도가 급격하게 올라간 것은 물론이고, 마부를 한 사람은 그 장비 수만큼 또다시 마부를, 증폭을 한 사람들은 그 장비수만큼 다시 증폭을 해야 하는 것이 문제다. 현재는 어느 정도 정석 세팅이 생겨 필요한 세트의 부위만 따로 갖추고 마부나 증폭을 해두면 되지만 그만큼 고티어의 세트를 반드시 맞춰야 하므로 에픽 파밍의 난이도 자체는 변하지 않았고[* 물론 정가로 제작 가능한 대자연, 싱크로, 정령사 세트의 성능이 좋아서 정가만 해도 레이드 입장 스펙은 달성이 가능하지만, 전 부위를 맞추는데는 기간도 매우 오래 걸리고 이중 세팅을 위해 인도헬산 에픽 장비도 구비해둬야 한다.], 나날이 올라가는 스펙 컷에 버퍼들도 그만큼 강력한 에픽 세트를 노려야 하는 지경에 이르러 파밍은 더욱 힘들어졌다. 인챈트리스와 여성 크루세이더는 버프 증폭 스킬의 쿨감을 위한 장비까지도 따로 구비해야 하는 지경에 이르렀고, 아예 신화장비까지 손스위칭하는 경우도 있다. 거기에 세라핌을 비웃듯이 시로코의 그로기타임이 25초로 늘어나면서 아리아 지속시간이 그로기 타임동안 유지가 안되면서 세라핌은 아리아용 장비[* 사실 이렇게 해도 아리아 풀 유지가 안된다.]/용축 장비/크오빅 장비 모두 다르게 셋팅하게 되어버렸다. 하지만 이에 대해서는 단 하나의 패치도 하지 않고 있다. 현재에도 세라핌 자체 버프력이 나머지 버퍼한테 밀리는 것을 고려하면 꽤 심각한 수준이다. 사실 굳이 이중파밍을 하지 않아도 적당한 100레벨 에픽 풀세트면 시로코 참여에 큰 지장이 없었으나, 점점 패턴을 보지 않으려는 강행군 빌드가 늘어나 컷이 높아졌기 때문에 사실상 이중 파밍은 반 필수가 된 상태. 하이엔드 스펙을 갖추고 싶어하는 헤비 유저들 입장에서는 이중 파밍은 정말 골치 아픈 문제이다. 더욱이 100제 메타가 오면서 버퍼 육성 난이도가 높아져서 버퍼들의 진입장벽이 높아진 탓에 버퍼를 육성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유저가 많아졌다. 나름 버퍼 육성을 돕겠다는 식으로 스쿼드 모드[* 본인 계정의 다른 캐릭터들과 같이 4 인파티를 하는 콘텐츠다.]를 통해 버퍼 육성에 메리트를 주려고 하는 것은 보이나 정작 그 전의 과정[* 겐트 황궁, 기억/갱도, 신전/지하실. 특히 신전지하는 버퍼들이 꼬접하는 최고 원인으로 꼽히는 [[통곡의 벽]]이다.], 그리고 일부 솔플 콘텐츠에서의 불합리함은 여전하다. 버퍼만 키우는 경우라도 딜러나 시너지 하나 정도는 솔플 콘텐츠[* 대표적으로 [[홍옥의 저주]]]를 위해서라도 키워야 한다는 것. 그리고 핀드워/이시스 때와 달리 시로코 레이드는 득템하는 재료 개수가 의미가 없다.[* 모아서 항아리에서 모으거나 완제 먹고 졸업하는 건데 문제는 2 개 먹어야 메타몽을 따서 졸업하든지 말든지 하기 때문인 데다 무형의 잔향은 아예 드랍 아님 항아리 외엔 방법이 없기도 하고..] 그래서 비교적 힘들다 싶은 캐릭은 싱글로 다 빠져서 버퍼난이 많이 완화된 상황이라는 것이다. 다만 오히려 버퍼 유저들의 평균 스펙이 올라간 상황이라 고난이도 콘텐츠의 버퍼의 요구 스펙도 그만큼 매우 올라가버렸기 때문에, 신규나 복귀 버퍼들의 최종 콘텐츠 진입 난이도도 높아지는 결과를 낳고 말았다. 또한 그놈의 '''신화장비''' 또한 문제인게, 똑같은 수준의 마법부여, 증폭을 맞춰도 신화 하나에 심각하면 버프력이 5천~'''1만''' 이상 가까이 차이가 날 정도이니, 신화장비를 안좋은 걸 먹었다는 이유[* 대표적으로 사막, ADP 등이 있다.]로 버퍼를 폐사시키는 유저 또한 많은 실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